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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SEO

Meta description (메타설명):클릭을 부르는 포스팅 방법 1편

by DesignerAllan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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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description(메타설명)만 신경써도, 블로그의 방문자 수는 100% 증가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Allan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EO 최적화를 위한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EO란 검색엔진 최적화, 즉 검색엔진에서 찾기 쉽도록 사이트를 개선하는 프로세스를 말합니다.

 

그럼 SEO 최적화를 위한 글쓰기 방법은 검색엔진에서 찾기 쉽도록 글을 작성하는 방법이 되겠네요.

 

물론 고려해야할 사항들은 더 많지만 제가 생각하는 
SEO 최적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글쓰기 방법 4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Meta description (메타 설명) 활용하기.
  2. 적당한 글자 수로 작성하기. (500자~2000자) 
  3. h태그를 활용하여 글의 가독성 높이기.
  4. alt태그 사용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2번 까지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Ⅰ. Meta description (메타설명) 활용하기.

 

1. 메타 설명이란?

메타 설명이란 메타 테그 중 meta description에 해당하는 태그를 말합니다.쉽게 말하면 검색엔진에서 포스팅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먼저, 웹사이트에서 개발자 도구에 들어가 meta description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음 이미지에서 빨간박스 안의 내용을 meta description이라고 합니다.

 

 

 

또한, 검색엔진 사용자가 우리의 포스팅을 볼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 포스팅을 예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ERP에서 메타설명

이렇게 검색결과(SERP) 에서 게시물의 제목과 함께 가장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것이 메타설명입니다.(항상 메타설명이 저 위치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구글에서 콘텐츠에서 뽑아낸 문장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메타설명이 약 100자가 적절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위의 이미지 처럼 80자 이후에는 끊기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보이는 이 80자를
잘 작성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그럼 구글 공식문서에서는 메타 설명에 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검색 센터에서는 메타설명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메타 설명 태그는 일반적으로 특정 페이지의 내용을 간결하고 적절하게 요약해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메타 설명 태그는 페이지에 사용자가 찾던 내용이 있다고 설득하는 홍보 문구와도 같습니다. 메타 설명의 길이에는 제한이 없지만, Google 검색결과에서 스니펫은 필요에 따라 잘려서 표시됩니다. 주로 기기 폭에 맞추기 위해 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스니펫은 Google 검색 및 다른 속성(예: Google 뉴스) 검색결과의 설명 또는 요약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더 자세한 공식문서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appearance/snippet?hl=ko#meta-descriptions 

 

메타 설명 작성 방법 | Google 검색 센터  |  문서  |  Google Developers

다음 권장사항을 따라 Google 검색결과에 표시될 수 있는 우수한 페이지 메타 설명 태그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developers.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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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타 설명을 작성하는 방법

 

티스토리는 자동으로 포스팅의 맨 앞의 내용이 메타 설명으로 들어가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포스팅의 맨 앞의 내용을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즉, 맨 포스팅의 맨 앞에는 안부를 묻거나 근황을 얘기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 포스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소개하거나, 검색결과(SERP) 에서 사람들이 클릭을 하도록 유도하는
문구를 작성해야 합니다.

 

메타 설명을 작성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티스토리 기준 포스팅의 맨 앞이 메타설명이다.
  2. 안부를 묻거나, 근황을 얘기하는 내용은 적지 않는다.
  3. 포스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소개하는 작성한다.
  4. 혹은 클릭을 하도록 유도하는 hook을 작성한다.

 

저의 경우에는 항상 포스팅의 맨 앞에

"안녕하세요 Allan입니다."를 붙인 후 글의 내용을 소개하는 내용을 작성합니다.

 

블로그 특성상 검색유입보다 직접/기타 유입이 많아서
방문자들에게 Allan이라는 이름을 계속 인식시켜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검색 유입이 주라면,

검색결과에서 사용자를 끌어올 수 있는 메타 설명을 작성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마 메타 설명을 신경써서 포스팅을 하시다 보면

80자라는 분량이 굉장히 적은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팅 시간이 꽤나 길어지는 것을 체감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좋은 메타 설명을 가지고 있는 웹사이트가
CTR(노출 당 클릭율)이 높다고 하니 메타설명을 신경써서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글 공식문서에서 제시한 메타 설명의 예를 보여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메타 설명 예

 

 

 

Ⅱ. 적당한 글자 수로 작성하기. (500자~2000자) 

 

구글에서는 양질의 콘텐츠를 우선적을 상위에 노출시켜 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양질의 콘텐츠임을 알 수 있을까요?

 

구글 직원이 일일이 다 읽어보진 않을 텐데 말입니다.

 

구글 검색엔진 알고리즘이 콘텐츠의 질을 평가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한가지가 바로 '글자 수' 입니다.

 

글자 수는 최소 500자 이상은 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분량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면
글이 길어져 사용자들에게 지루함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한 글자 수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500자를 살짝 못미치거나 살짝 넘는 포스팅 2개 보다는
1000자 내외의 포스팅 하나가 훨씬 상위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포스팅 하나하나에 공을 들여서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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